[OSEN=선미경 기자] 가수 윤민수의 어머니가 손주 윤후에 대한 아낌없는 사랑을 표현했다.

7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아빠! 어디가?'에서는 윤민수가 어머니, 후와 함께 추석을 맞아 여행을 떠나는 내용이 그려졌다.

후를 만난 윤민수의 어머니는 아낌없는 애정을 드러내며 손주를 자상하게 챙겼다. 후의 외모를 지적하는 윤민수에게 "이만하면 잘생겼다"고 강조하는가 하면, 후를 위해 각종 간식을 준비했다.

또 후의 가방을 대신 들어주고, 후가 방송에서 먹고 싶다고 하던 복숭아 간식도 준비했다. 후도 할머니를 살뜰하게 챙기면서 아빠와 즐거운 여행을 즐겼다.

한편 스타와 스타 자녀들의 오지 여행기를 다루는 '아빠 어디가'는 현재 2기 멤버인 성동일·성빈, 김성주·김민율, 정웅인·정세윤, 안정환·안리환, 류진·임찬형, 윤민수·윤후가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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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