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텔레비죤방송국과 광명일보사가 공동 주최한 2014년 “가장 아름다운 농촌교원 찾기” 대형공익활동이 마무리단계에 들어섰다.
몇년간 추진한 “가장 아름다운 농촌 교원 찾기” 행사를 통해 농촌에서 묵묵히 일해온 더욱 많은 농촌교원들이 대중들에게 알려졌다.
올해 “가장 아름다운 농촌교원 찾기” 대형 공익활동은 중국 꿈 주제를 둘러싸고 10명의 “가장 아름다운 농촌 교원”과 “특별 관심 농촌 교원” 10명을 찾게 된다.
또 이번 활동은 교육지원팀상을 특별 설치해 교육지원 사업에 적극 참여한 자원봉사 대학생 팀에 상을 수여하게 된다.
6월부터 활동을 가동한 이래 중앙텔레비죤방송국과 광명일보의 편집기자들은 농촌에 내려가 마음으로 가장 아름다운 교원을 찾고 사랑의 마음을 가장 사랑스러운 교원에게 전하며 진한 감동을 사람들의 마음속에 남겨주었다.
당면 우리나라에는 8백여만명의 농촌 교원이 있고 해마다 80%에 달하는 학령전 아동들이 농촌학교에 입학하고 있다.
4년래 “가장 아름다운 농촌교원 찾기” 대형공익활동은 30여명의 “가장 아름다운 농촌 교원”과 단체, 70여명의 “특별 관심 농촌교원”, 많은 농촌 학교에 자금과 물자를 제공하고 농촌 교원들이 생활과 사업에서 직면한 어려움을 덜어주었다.
편집:구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