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봉철서기와 김룡규리사장이 《사사림)》간판을 제막했다.
일전, 조선족기업가 김룡규가 길림공상학원에 가치가 수만원에 달하는 봇나무 200그루를 증정하여 길림공상학원 사생들속에서 큰 반향을 일으키고있다.
21일, 길림공상학원은 카륜캠퍼스에서 특수한 제막식을 가지고 길림공상학원 신봉철당위서기와 조선족기업가 김룡규가 공상학원의 《사사림(谢师林)》간판을 제막했다. 조선족유지인사와 길림공상학원의 해당 책임자, 학생 등 100여명이 이날 제막식에 참가했다.
길림공상학원에서는 장춘시조선족기업가협회 회장이며 길림두산공정기계유한회사 리사장인 김룡규와 부인 김금화로부터 기증받은 200그루의 봇나무를 교정에 심어 《사사림》을 조성했는데 생존률은 100%에 달한다.
신봉철서기로부터 감사패를 받아안은 김룡규리사장.
공상학원 당위부서기 초장주(初长洲)는 제막식에서 다년래 사회 각계의 관심과 방조속에서 공상학원의 사업은 거족적인 발전을 가져왔다며 공상학원이 2차창업, 도약식발전의 관건적인 시기에 김룡규리사장 부부의 지원은 《설중송탄》이나 다름없다며 지성인들의 지원에 힘업어 상급부문 만족도, 사회지명도, 학부모만족도 학생 인재률을 대폭 제고시키겠다고 말했다.
김룡규는 지난 세기 80세기에 《심수속도》가 우리를 감복시켰다면 최근에는 신봉철당위서기가 이끄는 길림공상학원이 창조한 《공상학원속도》에 엄지를 내두르게 된다면서 더욱더 우수한 인재들을 배양해줄것을 공상학원 지도부에 부탁했다.
알아본데 따르면 김룡규의 부인 김금화는 길림공상학원의 전신인 길림성상업고등전과학교 86년급 계획통계전업 졸업생이다.
2007년 3월, 길림성상업고등전과학교와 길림성재정세무고등전과학교, 길림성량식고등전과학교 등 3개 전문학교가 합병되여 길림성소속의 공립본과대학교인 길림공상학원으로 재조합되였다.
길림공상학원의 《사사림》제막식.
제막식 현장.
편집/기자: [ 유경봉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