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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30일, 오늘은 렬사기념일 기념행사 장중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4.09.30일 13:55

30일 오전 수도 북경 각계 대표들이 천안문광장에서 렬사기념일기념활동을 장중하게 거행했다. 습근평, 리극강, 장덕강, 유정성, 류운산, 왕기산, 장고려 등 당과 국가 지도자들이 기념일활동인 인민영웅에게 화환을 올리는 의식에 참가했다./신화사

9월 30일, 처음으로 맞는 렬사기념일이다.

8월 31일, 12기 전국인민대표대회상무위원회 제10차 회의에서 9월 30일을 렬사기념일로 설립할데 관한 결정을 내렸다.

렬사기념일 기념활동을 참답게 전개하기 위해 중공중앙판공청, 국무원판공청, 중앙군사위원회판공청에서 일전 《렬사기념일 기념활동을 참답게 전개할데 관한 통지》(이하 《통지》로 략)를 내렸다.

《통지》는 전면적으로 개혁을 심화하고 초요사회를 건설하며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 중국꿈을 실현하는 행정에서 렬사기념일 기념활동을 심입하여 전개하여 렬사의 공적을 기리고 렬사정신을 고양하는것은 공민의 애국주의, 집체주의 정신과 사회주의도덕풍상,사회주의핵심가치관을 양성, 실천하고 중화민족의 응집력을 증강하며 중화민족 위대한 부흥 중국꿈을 실현하는 강대한 정신력량을 분발시키는데 있어서 중요한 현실적 의의와 심원한 력사적 의의가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각 지구 각 부문 각 단위에서는 렬사기념일활동을 전개하는 중요성을 충분하게 인식하고 주밀하게 계획, 조직하고 포치를 잘하여 각항 사업의 시달을 참답게 틀어쥘것을 요구하고있다.

첫째, 렬사공제(公祭)활동을 거행해야 한다. 기념일 당일 국가적으로 렬사공제활동을 거행하며 각 지방 당위, 정부 및 우리 나라 렬사기념시설이 있는 각 나라 주재 중국령사관에서는 다 렬사공제활동을 거행해야 한다. 둘째, 렬사묘소에 헌화해야 한다. 셋째, 인터넷상 렬사기념활동을 전개해야 한다. 넷째, 렬사유속을 관심, 위문하는 활동을 전개하여야 한다.

《통지》는 각 지구, 각 부문, 각 단위에서는 렬사기념일 기념활동의 조직, 조률을 강화하여 당위에서 통일로 지도하고 정부가 행정 주도하며 부문이 배합하고 사회적으로 광범하게 참여하는 사업기제를 건립할것을 요구하고있다. 구체적인 실시방안을 내오고 각측의 힘을 모으며 분공배치를 세분화하여 기념일 각항 기념활동 및 활동의 장중, 엄숙 ,숙연함을 확보하고 또 중앙의 8가지규정정신을 엄수할것을 요구하고있다.

홍색자원을 충분히 리용하고 렬사기념시설에 대한 보호강도를 높이며 렬사기념시설의 교육기능을 강화할것을 요구하고있다.

렬사영웅사적과 우수한 전통을 대대적으로 선전하며 부동한 시기의 렬사정신내함을 깊이있게 발굴하고 고양하며 렬사의 정신으로 당심,군심, 민심을 응집하고 긍정적 에너지로 하여금 전사회적으로 전파되게 할것을 요구하고있다.

《통지》는 동시에 청명절기간 계속하여 군중성 렬사기념성묘활동을 잘 조직,안배할것을 요구하고있다.

렬사기념일의 유래:

국가민정부당조 성원이며 무휼안치국 국장 추명은 렬사기념일을 설립할것을 확정하기에까지 10년세월이 걸렸다고 하면서 민정부에서는 2005년부터 해당 연구론증사업을 벌리여왔다고 한다.

렬사기념일을 설립하는건 사회각계의 목소리였다.

근년래 사회 각계 인사, 전문학자로부터 여러가지 경로를 통해 렬사기념일을 설립할데 관한 건의가 제출되였고 부분 전국인대대표와 전국정협위원들로부터도 렬사기념일을 설립할데 대한 제의가 거듭 모아졌다. 2008년 인민넷 등 언론매체에서는 《렬사기념일을 설립》할데 관한 네티즌들의 의견을 수렴했었는데 광범한 지지를 받았다고 한다.

한편 국제적으로 많은 나라들에서 렬사를 기념하는 명절이 설립되였는바 이를테면 미국, 로씨아, 영국, 카나다, 한국, 방글라데슈, 버마 등 많은 나라들이 있다.

이에 민정부에서는 2005년부터 선전부, 문화부, 전국인대상무위원회법제사무위원회, 국무원법제판공실 및 중국민속학회 등 부문과 부분 민속전문가들이 참가한 연구토론회를 수차 소집했고 또 국무원법제판공실과 함께 16개 상관부문과 31개 성, 자치구, 직할시 인민정부 및 신강생산건설병퇀의 의견을 4차례나 청취했는바 각지, 각 부문과 전문가학자들은 렬사기념일을 설립할데 대해 찬동했다고 한다.

2013년 4월 4일 중공중앙판공청, 국무원판공청, 중앙군사위원회판공청에서 련합으로 발부한 《진일보로 렬사기념사업을 강화할데 관한 의견》에서 《렬사기념일을 연구설립》할데 대해 명확히 요구했고 이어 그해 4월 21일 민정부에서 국무원에 유관 청시를 올렸다.올해 8월 23일 국무원에서 전국인민대표대회상무위원회에 《렬사기념일을 설립할데 관한 결정(초안)의안》을 교부, 8월 31일 12기 전국인대상무위원회 제10차 회의에서 해당 결정을 통과했다.

렬사데이터:

불완전통계에 의하면 민족독립, 인민해방과 국가부강, 인민행복을 위해 희생된 우리 나라 렬사가 약 2000만명 된다. 전쟁년대 조건상 이름이 기재되지 못한 렬사가 많다. 현재 고증 및 각급 《렬사영명록》에 수록된 렬사는 근근히 193만여명이다. 근년 매년 새롭게 평정된 렬사가 300명 좌우 된다고 한다.

우리 나라 경내에 렬사묘소가 98.9만기 있고 렬사기념관,기념탑,사 등 기념시설이 2만 9000여곳 있다. 경외 22개 나라와 지구에 있는 우리 나라 렬사기념시설이 170곳 된다고 한다.

편집/기자: [ 김영자 ] 원고래원: [ 신화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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