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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해마다 량곡생산의 35% 식량 랑비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4.10.20일 10:10
생산 류통 가공 소비에서 랑비



유엔식량농업기구와 국가량식국데이터에 따르면 중국은 년 량곡생산중의 35% 식량을 랑비하고있다. 이 가운데 식탁외의 랑비가 700억근에 달해 우리 나라 량곡총생산량의 6%에 달한다.

국가량식국 오자단부국장은 우리 나라는 량곡 생산, 류통, 가공, 소비 등 고리에서 심한 랑비현상이 있다. 해마다 량식저장, 운수와 가공에서 700억근을 랑비하고있다고 표했다. 소비고리에서의 랑비는 더 놀랍다. 해당 전문가의 예측에 따르면 우리 나라의 식탁에서의 랑비가 2000억원이 되는바 2억여명이 먹을수 있는 1년의 식량과 맞먹는다.

유엔식량농업기구 데이터에 따르면 세계적으로 8억여명이 기아와 영양부족에 허덕이고있다.

4가지 랑비

기계화수확에서 손실이 많다

기계화수확은 농업생산효률을 높이는 동시에 량곡손실량을 증가한다. 과거의 인력수확에서는 별반 손실이 없지만 기계화수확을 하면서 옥수수알이 떨어지고 옥수수이삭이 통째로 떨어지는 현상이 적지 않다.

창고저장

일부 농민들이 량곡을 그냥 땅에 놓고 보관한다. 랑비를 초래할 뿐만아니라 곰팡이 날 가능성이 많다. 길림성 량곡 주요생산 현시의 80%에서 90% 되는 농가가 땅에 놓고 량곡을 보관한다. 이로 량곡손실이 11.77%에 달한다. 이외 《국가식량창고》의 비정상적인 손실도 홀시할수 없다.

류통고리에서의 손실

운수방식이 락후하여 식량보관모험이 뒤따른다. 이는 량곡이동운반을 제약하고있는바 류통가운데서 적지 않은 손해를 준다.

자동차에서 기차, 기차에서 또 자동차, 동북에서 동관에 가려면 철도부문만 하여도 적어도 3, 4차례 이동운반해야 한다. 한번 이동운반하는데 손실이 뒤따르는데 이는 계산하기조차 어렵다.

과도가공에서의 랑비

생활수준이 향상되면서 소비자들은 맛과 생김새에 대한 요구를 하고있다. 과거 껍데기를 벗긴후 간단하게 가공하면 된다. 지금은 한층 또 한층 벗겨 입쌀알이 투명하게 가공한다. 가공하면 가공할수록 출미률(出米率)이 낮아진다.

편집/기자: [ 홍옥 ] 원고래원: [ 신화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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