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족무용
장백조선족자치현에서는 여러가지 풍부하고 다채로운 문체활동을 활발히 벌여 인민군중의 문화생활수요를 만족시키고있다.
올해 이 현에서는 여러모로 자금을 모아 압록강변에 위치한 장백대광장에 건평이 160평방메터에 달하는 활무대를 마련하고 단오절부터 9월중순까지 도합 18차례의 대중문예야회를 가졌다.
현성내의 부분 학교, 부대, 기관단위와 사회구역, 로인협회, 합창단 등 사회군중단체들에서 문예공연에 적극 참가했으며 선후로 악기, 성악시합, 시랑송, 곡예, 조선족무용, 광장무표현 등 여러가지 풍부하고 다채로운 문예종목들을 선보였다. 이리하여 장백현은 올해만 해도 2000여명의 군중배우들로 도합 250개의 문예종목을 출연,문예공연을 관람한 관중이 5만여명을 초과했다.
풍부하고 다채로운 문체활동은 군중문화생활을 붕부히 했을뿐만아니라 자치현의 번영과 발전을 힘써 추진하고있다.
선전계통 대합창
녀성독창
광장무표현
한립의(韩立谊) 방미란(方美兰) 최창남기자
편집/기자: [ 최창남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