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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 다니엘 "G10, 내겐 매주 만나는 가족이었다" 하차소감

[기타] | 발행시간: 2014.10.28일 00:26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의 원년멤버로 활약해 온 호주 대표 다니엘 스눅스가 프로그램에서 하차했다.

27일 밤 방송된 '비정상회담' 말미 MC 성시경은 "아쉬운 소식이 있다"며 다니엘의 하차소식을 알렸다. 이에 다니엘은 "내가 학교도 제대로 다니지 않아서 살면서 이렇게 공부를 해 본 것이 처음이었다. 집에서 혼자 공부를 했다"며 입을 열었다.

다니엘은 "'비정상회담' 이후 기회가 많이 생겼다. 그래서 호주에 돌아가 공부도 하고 이후에 다시 돌아와 모델 활동도 하고 싶다. 그리고 한 번은 게스트로도 나오고 싶다"고 얘기했다.

끝으로 다니엘은 "한국에서 이런 사람들이 없었다. 일주일에 한 번 씩 만나는 가족 같았다"고 털어놨다.

앞서 JTBC 측은 마이데일리에 "다니엘이 학업을 마치기 위해 '비정상회담'에서 하차한다"고 밝힌 바 있다.

'비정상회담'의 원년멤버인 다니엘은 문신으로 가득한 강렬한 외모와 어울리는 반항아의 면모와 또 대조적인 여린 심성으로 시청자들의 큰 지지를 받아왔다. 다니엘의 빈자리는 당분간 고정 출연자 없이 매 회 새로운 외국인이 등장하는 형식으로 채워질 예정이다.

마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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