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질량감독검험검역총국이 29일 발표한 소식에 의하면 제일자동차폭스바겐유한회사는 “결함차량 리콜 관리조례”의 요구에 따라 10월 29일부터 부분적 수입아우디 A4와 국산아우디 A4L차량을 리콜한다고 밝혔다.
제일자동차폭스바겐유한회사에서 이번에 리콜하게 되는 차량은 2012년 5월 25일부터 2014년 10월 22일 기간에 생산한 수입 아우디 A4 allroad 차량 4692대와 국산 아우디 A4L 차량 265943대로 총 270635대이다.
이번에 리콜범위에 든 차량은 에어백 제어장치 소프트웨어 파라미터 설정에 문제가 있어 극히 개별적인 경우 특수한 각도에서 자동차가 충돌했을 경우 에어백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등 위험이 있다.
제일자동차폭스바겐회사는 에어백 컨트롤 유닛 소프트웨어를 업그레이드하여 잠복해 있는 위험을 제거해 주게 된다. 이 회사에서는 중개판매상은 통해 주동적으로 차주와 련계를 취하고 무료로 차량을 검사해 주게 된다.
신화사
료녕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