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외교부 아프리카국 림송첨 국장은 31일 중외매체 소식공개회의에서 중국의 아프리카 에볼라발병상황을 극복하기 위한 지원 상황을 소개하면서 서아프리카 발병상황구역 나라의 정부와 인민에 대한 중국 지도자의 관심 그리고 발병상황구역 나라의 발병상황 극복을 지지하는 고도의 중시는 아프리카 원조 역사에서 보기 드물다고 지적했습니다.
림송첨 국장은 시진핑 주석과 이극강 총리 등 당과 국가의 지도자들이 여러 번에 걸쳐 국내 발병상황 방지와 통제를 잘 하고 아프리카 국가의 에볼라극복 작업을 원조할데 대해 중요한 지시를 내렸다고 소개했습니다. 중앙의 지시에 따라 유연동 부총리는 직접 "에볼라 출혈열에 대처하기 위한 국무원의 공동방지와 통제 작업메카니즘"을 주재하고 성립했으며 에볼라 발병상황이 중국에 들어오는 것을 유효하게 방지했습니다.
림송첨 국장은 또한 시진핑 주석은 발병상황구역 3개 나라 수반에게 위문전문을 보내고 직접 제3진, 제4진 원조조치를 선포했으며, 이극강 총리는 유엔 반기문 사무총장과 전화통화를 했다고 하면서 발병상황구역 나라와 유엔에 대한 중국측 최고지도자의 정치적 지지와 도의적 지지를 충분히 표현했다고 소개했습니다.
림송첨 국장은 또한 에볼라발병상황의 극복은 발병상황구역 나라 정부의 인민의 책임일 뿐만 아니라 이미 국제사회가 반드시 공동감당해야 할 책임으로 되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서아프리카나라에 에볼라발병상황이 존재하는 한 중국의 원조는 중지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중국국제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