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결지 국무위원이 31일 베이징 중남해에서 아프가니스탄 이스탐불행정 외무장관 회의에 참석하고 있는 이란 자리브 외무장관을 만났습니다.
양결지 국무위원은, 중국과 이란은 전통적으로 우호적이라고 하면서 지난해 습근평 주석과 루하니 대통령이 부동한 장소에서 여러번 상봉했으며 쌍방 각 차원의 내왕이 밀접하고 실무협력이 안전하게 발전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양결지 국무위원은, 중국측은 이란측과 함께 중국과 이란 관계의 계속적인 발전을 추진할 용의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자리브 외무장관은 만난 자리에서 이란측은 대 중국 관계의 발전을 고도로 중시하며 한층 더 되는 이란과 중국 우호협력을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또한 중국측이 이란 핵문제에서 발휘한 독특하고 중요한 역할을 높이 평가했습니다.
중국국제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