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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기산, 싱가포르 총리와 회담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7.09.21일 14:35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이며 중앙규률검사위원회 서기인 왕기산이 20일 중남해 자광각에서 싱가포르 리센룽 총리와 회담했다.

왕기산 서기는 습근평 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의 튼튼한 령도하에 우리는 당이 당을 관리하고 전면적으로 엄하게 당을 정돈하며 당내 정치생활을 엄숙히 하고 당내 감독을 강화하여 중대한 효과를 보았다고 지적했다.

왕기산 서기는, 자체의 병을 보고 치료하는것은 세계적인 난제라고 하면서 전면적으로 엄하게 당을 정돈하는 최종적인 목적은 장기적인 집권하에서의 자아감독의 효과적인 경로를 찾아 당의 선진성과 순결성을 유지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왕기산 서기는 18기 당중앙은 군중의 반영이 강한 그릇된 기풍과 부패문제 해결에서 착수하여 당풍 청렴건설과 반부패투쟁을 추진함으로써 당중앙에 대한 인민군중의 신뢰를 얻고 중국특색의 사회주의 길의 자신감과 리론 자신감, 제도면의 자신감, 문화면의 자신감을 보여주었다고 말했다.

왕기산 서기는 끝으로 전면적으로 엄하게 당을 관리하는 사업을 영원히 추진하고 불변의 발걸음으로 확고하게 나아감으로써 당이 집권하는 정치적 토대를 다져나갈것이라고 말했다.

리센룽 총리는 중국공산당이 전면적으로 엄하게 당을 다스리는데서 뚜렷한 효과를 본데 대해 찬상을 표하고 싱가포르의 반부패사업 상황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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