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주석이 10일 북경에서 아시아태평양지구 경제협력기구 지도자 공상업계 자문리사회 대표 대화회의에 출석했다.
시진핑 주석은 중국의 발전 전망을 이갸기하고 중국은 구역협력의 수혜자이며 구역협력의 적극적인 창도자, 추진자라고 말했다.시진핑 주석은 중국은 본지역 무역투자자유화 편리화를 적극 추진하고 구역경제 일체화를 추진하며 아세태평양지역의 발전과 번영을 공동 추진할것이라고 표했다.
아시아태평양지역은 중요한 발전기회를 맞이하고 광활한 발전전망에 갖고 있는 한편 많은 불안정적이고 불확정적인 요소를 안고 있다. 본지역의 중요한 경제협력기제인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기구는 세계와 지역 정세의 새로운 특점을 인식하고 아시아태평양지역의 협력과 세계 경제 미래 발전 방향을 파악하며 아시아태평양지역과 세계 경제 성장을 추진해야 한다.
중국은 올해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기구 의장국의 중임을 맡게 된것을 계기로 본지역의 무역투자자유화, 편리화를 적극 추진하고 구역경제 일체화를 추진하며 각 회원국의 경제기술 협력 능력을 증진하고 아시아태평양지역의 발전과 번영을 공동 추진하며 미래 아시아태평양지역 동반자 관계를 함께 구축할것이다. 공상업계는 아시아태평양지역 경제 주력군인 공상업계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기구의 장원한 발전에 기여해야 한다.
이어 시진핑 주석은 소조별 토론에 참석해 공상업계 대표들과 교류했다.
중국이 올해 대회를 개최해 거둔 성과를 시진핑 주석은 다음과 같이 개괄했다.
첫째, 아시아태평양지역 자유무역구 진척을 가동하고 아시아태평양 지역간 협력에 방향을 제시했다.
둘째,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기구 설립 25주년을 기념해 성명을 발표하고 력사적 경험을 총화했으며 미래를 설계했다.
셋째, 경제 혁신발전, 개혁, 성장을 추진하고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장원한 발전에 새로운 동력을 부여했다.
넷째, 상호소통 기제를 구축하고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전방위적인 상호소통에 확고한 토대를 마련했다.
중국은 각 회원국과 함께 상호신뢰, 포용, 협력, 호혜상생의 아시아태평양지역 동반자 관계를 구축할것이다.
아시아태평양지구 기초시설건설과 상호소통건설, 아시아 기초시설 투자은행 건설에 언급해 시진핑 주석은 기초시설 건설과 상호소통 건설은 경제발전의 토대이며 구역 경제 일체화 추진의 중요한 수단이라고 지적했다.
아시아 기초시설 투자은행 건설은 시기, 지연, 인적 요소가 조화를 이루고 비단의 길 경제대와 21세기 해상비단의 길 건설과 함께 각국에 혜택을 주는 조치로 기타 다각 개발기구와 함께 아시아태평양지역 경제의 융합과 발전에 기여할것이다.
중국경제 발전 전망에 언급해 시진핑 주석은 중국은 개혁개방을 전면 심화하고 경제발전방식 전변을 다그치며 경제구조 조절을 추진하고 혁신기제 전략을 실시하며 장기간 중고속 성장을 확보하고 경제발전의 질을 부단히 제고할것이라고 말했다.
시진핑 주석은 중국은 아시아태평양지역 공상업계 인사들이 중국경제 사회발전 진척에 적극 참여하고 중국의 개혁발전이 가져다주는 기회와 성과를 함께 향수하는 것을 환영한다고 표했다.
편집：구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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