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주석이 19일 저녁 오문특별행정구정부 환영연회에 출석해 중요한 연설을 발표했다.
그는 연설에서, 중앙정부는 법에 따라 시정하는 특별행정구 행정장관과 정부를 지지한다면서 특별행정구 정부는 조화로운 발전을 추진하고 진보를 추구하면서 “한나라 두가지 제도”사업의 새 국면을 열어거야 한다고 강조했다.
시진핑 주석은 우선 중앙정부와 전국인민을 대표해 전체 오문시문들에게 친절한 문안과 량호한 축원을 표했다.
그는, 오문이 조국에 귀속된 15년동안 경제사회발전은 거족적인 발전과 커다른 성과를 이룩했다며 활력있고 안정적인 오문은 새로운 자태로 조국의 남해에 일떠섰다고 표했다.
시진핑 주석은, 오문이 이룩한 진보와 성과는 “한나라 두가지 제도”방침과 오문특별행정구 기본법의 전면적인 관철과 갈라놓을수 없고 특별해정구정부와 광범한 오문 동포들의 공동의 노력과 갈라놓을수 없으며 중앙정부와 전국 여러민족 인민들의 튼튼한 지지와 갈라놓을수 없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러한 진보와 성과는 “한나라 두가지 제도”가 강대한 생명력을 갖고 있으며 또 자기의 운명을 장악하고 있는 오문 동포들은 “한나라 두가지 제도”와 “오문인이 오문을 다스리는”고도의 자치방침아래 오문을 더 잘 건설할수 있다는것을 충분히 증명해준다고 말했다.
시진핑 주석은, 당면 조국 내지는 초요사회를 전면 건설하고 개혁을 전면 심화하며 법에 따른 국정운영을 전면 추진하는 중요한 시기에 처해있다며 이는 오문의 발전에 좋은 기회를 제공해준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러한 좋은 기회는 놓지면 다시 오지 않기때문에 오문 동포들은 “하나라 두가지 제도” 우세를 충분히 발휘하고 조국 발전 대세에 힘입어 오문 경제사회발전의 지속적이고 건전한 발전을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편집:최려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