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장민석 기자] 티아라엔포가 화영의 왕따설에 대해 눈물로 심경을 고백했다.
오는 6일 오후 6시 방송되는 Mnet '비틀즈 코드'에는 티아라 유닛 티아라엔포와 심신이 출연한다.
3일 공개된 예고편에서 MC들이 "대중들에게 많은 충격을 줬던 왕따설"이라고 언급하자, 티아라엔포 멤버들이 눈물로 심경을 고백하는 모습이 담겼다.
은정은 "솔직히 말씀드리고 싶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탈퇴를 할 줄 정말 몰랐다. 너무 마음이 아팠다"고 울먹이며 말했다. 효민 또한 "이게 왕따가 아닌데"라고 말했다. 그리고 모든 멤버들이 눈물을 닦는 모습이 포착 됐다.
과연 티아라엔포가 밝힐 왕따설의 전말이 무엇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티아라엔포는 지난달 29일 타이틀곡 '전원일기'를 발표하고 컴백했다.
사진=Mnet '비틀즈코드2' 예고 캡처
장민석 뉴스팀 newsteam@tvrepor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