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송수빈, 함성훈, 김현지, 신유미 / 사진 제공=CJ E&M
오디션 끝판왕 '엠넷 보이스 코리아2'(이하 엠보코2)가 11주 연속 케이블 시청률 1위를 지켰다.
4일 Mnet에 따르면 지난 3일 오후 11시 방송된 '엠보코2'sms 최고 시청률 2.9%, 평균 시청률 2.5%를 기록했다. (닐슨미디어, 전국케이블유가구, Mnet+KM+온스타일+스토리온)
특히 부산 지역은 평균 시청률 4.6%를 기록하는 등 가장 높은 시청률을 보였고, 대전(4.3%), 춘천(4.2%), 경기-인천(3.3%) 순으로 높은 평균 시청률을 보였다.
이날 '엠보코2'에서 세번째 KO라운드를 펼쳐진 가운데 신유미(강타 코치), 김현지(길 코치), 송수빈(길 코치), 함성훈(백지영 코치)이 생방송 진출을 확정 지었다.
최고 1분의 영광은 길 코치 팀의 김현지와 KO라운드 맞대결을 펼쳤으나 안타깝게 탈락한 이나겸에게 돌아갔다. 이나겸은 KO라운드 필살 곡으로 박효신의 '바보'를 열창, 열정 넘치는 무대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울렸다.
[스타뉴스 김현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