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개국그룹 공상업게 정상회담 개막식에서 한 습근평 주석의 연설이 현장 관계자들의 열렬한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습근평 주석은 연설에서 제13차5개년전망계획의 정수인 5대 발전리념을 론술하고 중국 경제의 새 계획을 전세계에 알렸다.
중국기계공업그룹 유한회사 임홍빈 리사장은 5대 발전리념을 청취한후 중국 경제 미래에 큰 신심을 갖게 되였다고 말했다. 임홍빈 리사장은, 습근평 주석의 연설을 듣고 중국 경제발전에 대한 신심을 한층 더 확고히 하게 되였다고 표하고 습근평 주석이 연설에서 언급한바와 같이 중국기업들은 중국경제를 국제사회에 전시하는 한편 세계경제에 더 많은 발전기회를 제공해야 한다고 말했다. 임홍빈 리사장은, 세계경제에 대해서도 신심으로 충만되여 있다며 습근평주석은 중국의 5대발전리념을 재확인하고 이 5대 발전리념은 중국경제에 새로운 성장기회를 제공하고 국제경제에도 중요한 지도적 의의를 갖는다고 말했다.
중국 경제의 미래 청사진을 펼쳐보이는 한편 습근평 주석은 세계경제 복구 부진에 처방전을 제시했다.
중국중화그룹 녕고녕 리사장은, 중국 경제의 5대 발전리념과 세계 경제를 위해 제시한 중국 처방전은 밀접한 련계가 있다고 말했다. 녕고녕 리사장은, 습근평 주석의 몇가지 건의는 중국 경제에서 출발하여 전 세계에 제시한 건의라고 말했다. 녕고녕 리사장은 기업의 혁신, 중국의 과학기술대국 부상은 공급측구조개혁, 전환과 조정을 거쳐 이루어져야 하고 이 또한 국제사회의 해결 방안이기도 하며 중국 경제 개혁과 중국 기업에 대한 요구를 새 높이에로 격상시킨것이라고 표했다.
이번 G20 정상회의는 “혁신, 활력, 련동, 포용의 세계경제 구축”을 주제로 정했다. 그중 첫 자리를 차지하는 혁신은 습근평주석이 연설에서 수차 언급한 단어이기도 하다. 회의에 참가한 여러 기업대표들도 혁신을 기업의 제1 원동력으로 꼽았다. 서주공정기계그룹유한회사의 왕민 리사장은, 장비제조업 기업인 서주공정기계그룹은 자원 점용에만 신경 쓸것이 아니라 량질경영, 규모확대의 길을 견지하고 혁신에 동력을 제공하고 개혁에 활력을 부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왕민 리사장은, 이는 중국장비제조의 출로라고 지적하고 그렇지 않을 경우 실패의 고배를 마실수밖에 없다고 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