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씨야 《극동학자보》: 훈춘은 우리와 《0》거리
일전 훈춘시 및 훈춘시외국인봉사쎈터에서는 로씨야 빈해변강구 중로친선협회리사회 부주석 유리·니꼴라예비찌가 로씨야로부터 가져온 특수한 선물을 받았다.
로씨야 빈해변강구 중로친선협회에서 창간한 《환태평양지구경제창》잡지 창간호와 《극동학자보》였다.
《환태평양지구경제창》잡지는 속표지가 우리 민족 복장차림의 훈춘처녀형상으로 설계되였는가 하면 내용의 첫 페지가 《아름다운 훈춘》이란 문장으로 훈춘의 풍토인정을 중점적으로 소개하였고 그외에도 훈춘의 외국인봉사쎈터의 조직기구, 봉사내용 및 로씨야사람들을 위해 해놓은 일들을 두페지의 분량으로 소개하고있으며 아울러 훈춘에 대한 고마움을 표하고있다.
《극동학자보》는 11월 5일자에 《훈춘은 우리와 <0>거리》란 기사를 반개 면의 편폭으로 게재, 훈춘의 근년래 발전상황과 로씨야사람들을 위한 훈춘의 알뜰써비스에 대해 상세하게 소개했다.
잡지나 신문의 기사는 모두 유리가 집필한것이였다.
유리는 자신은 《훈춘의 발전을 목격해온 사람》이라며 훈춘은 중로친선협회와 자신에게 있어서 특수한 의의가 있는 곳이라고 말한다. 그러면서 《환태평양지구경제창》잡지 창간호에 훈춘을 소개한것은 매우 기념적의의가 있는 있다고 한다. 중로친선협회는 1993년에 설립되여 줄곧 중로관계연구에 전력해왔는바 길림성과 빈해변강구의 관계는 협회의 연구중점으로 되여왔고 길림성에 대한 연구는 훈춘으로부터 시작되였다고 한다.
유리는 계속하여 훈춘을 홍보하는데 자신의 여력을 아끼지 않을것이며 더 많은 로씨야사람들이 훈춘을 료해하고 훈춘을 사랑하게 할것이라고 표했다.
편집/기자: [ 김영자 ] 원고래원: [ 연변뉴스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