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극강(李克强) 중국 국무원 총리는 20일 오후 항주에서 제1회 세계인터넷대회에 참석한 국내외 대표를 만나 그들과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스미스 톰슨 로이터그룹 총재, 제이콥스 퀄컴회사 회장, 파디 쉐하디 국제인터넷주소관리기구 총재, 호프만 링크드인의 창시자, 마운(馬雲) 알리바바 회장, 조국위(曺國偉)시나닷컴 회장, 오하전(鄔賀銓) 중국인터넷협회 이사장, 채소중(蔡紹中) 대만 왕왕중시미디어그룹 총재가 세계인터넷대회에 참가한 중외 대표 70여명을 대표해 발언했습니다. 이극강 총리는 발언자들의 발언을 참답게 듣고 그들과 교류했습니다.
이극강 총리는 "상호 연결과 공동 향유, 공동관리"를 주제로 열린 제1회 세계인터넷대회는 개방과 협력, 상생을 구현했다고 표시했습니다.
그는 인터넷은 인류의 가장 위대한 발명의 하나로서 인간세계의 공간축과 시간축, 사유폭을 개변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지난 20년간 중국은 세계인터넷대국으로 발전해 커다란 시장을 육성했을뿐 아니라 신기술, 신제품, 신업종, 신모델을 배태해내 수천만개의 일자리를 마련하고 많은 사람, 특히는 젊은이와 대학생들이 사업의 꿈, 인생을 꿈을 펼치게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극강 총리는 인터넷은 대중창업과 혁신의 새로운 수단이자 정부 시정(施政)의 새로운 플랫폼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또 중국정부는 인터넷의 발전을 고도로 중요시하고 전폭적으로 지지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제1회 세계인터넷대회는 11월 19일부터 21일까지 절강(浙江)성 오(烏)진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대회는 회의 참석자들로 하여금 교류를 통해 공통인식을 찾고 공통인식을 통해 협력을 도모하며 협력을 통해 상생을 실현하게 함으로써 인터넷이 세계에 복을 마련하게 하기 위한데 그 취지가 있습니다.
세계 각국의 인터넷 업계 엘리트, 유명 학자와 전문가, 정부관원, 국제기구 대표 1000여명이 이번 대회에 참석했습니다.
중국국제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