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원지영 기자] 송승헌이 서신애와의 다정한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송승헌은 27일 자신의 트위터에 "내 딸!^^"이라는 짧은 멘트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승헌은 아역배우 서신애와 브이를 그리며 다정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의 훈훈한 외모가 눈길을 끈다.
송승헌과 서신애는 영화 '멋진 악몽'(가제)에서 부녀 사이로 출연하게 됐다. '멋진 악몽'은 지난 15일 촬영을 시작했으며 2015년 상반기 개봉 예정이다.
한편 두 사람이 출연하는 ‘멋진 악몽’은 외모, 재력, 능력 모든 것을 갖춘 잘 나가는 싱글 변호사 연우(엄정화)가 갑작스런 사고 후 평범한 주부의 삶을 한 달간 대신 살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유쾌하고 따뜻하게 그린 코미디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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