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22일부터 25일까지 사천성 깐즈장족자치주 강정현에서 6.3바르 지진과 5.8바르 지진이 련이어 발생했다.
료해한데 의하면 이번 뜻밖의 재난에 깐즈주 여러 민족인민은 힘을 함쳐 재난을 이겨내면서 재난구조사업을 질서있게 추진했다.
이번 지진으로 깐즈주 강정현과 로정현, 단바현, 도부현, 구룡현, 아강현의 2천5백여킬로메터 길이의 도로와 3천7백여메터의 교량, 그리고 정류소 38개가 훼손되여 경제손실이 12조3천여억원에 달했다.
깐즈주 지진재해 구조지휘부는 소식을 접한후 구조사업에 적시적으로 나섰다. 그리고 전성 91명의 전문가들은 재해지구의 주택건설과 도시행정기초시설 안정성 긴급 평가사업을 진행했다. 동시에 부상자 구조사업을 진행하면서 깐즈주에 대한 보건 방역사업도 가동했다.
지금까지 근 만명이 구조사업에 투입되였다. 사천성과 깐즈주 재정은 이미 긴급자금 9백만원을 투입하고 2천여개의 장막을 만들었다. 그리고 7톤의 생활물자를 발급하여 현지군중의 기본생활보장을 마련해주었다. 현재 재해지구의 사회질서는 매우 안정적이다.
편집:리영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