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안이슬 기자]
배우 윤상현(왼쪽), 가수 메이비/사진=엠지비 엔터테인먼트
배우 윤상현이 경기도 파주에 신접살림을 마련할 예정이다.
윤상현은 29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파주에 집을 짓고 살 생각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가수 겸 작사가 메이비와 열애 사실을 공개한 윤상현은 내년 2월 8일 결혼식을 올린다. 최근 영화 '덕수리 5형제' 홍보와 함께 결혼준비를 하고 있는 윤상현은 이날 방송을 통해 파주에 신혼집을 마련하려는 계획을 내비쳤다.
소속사 관계자는 "윤상현이 최근 파주 인근으로 신혼집을 알아보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윤상현 부모님도 파주에 살고 계시다"고 밝혔다.
윤상현은 결혼식에 앞서 오는 12월 4일 영화 '덕수리 5형제'로 관객을 만난다. '덕수리 5형제'는 갑자기 사라진 부모를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오합지졸 다섯 남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 윤상현과 함께 송새벽, 2PM 황찬성, 이아이, 김지민, 이광수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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