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윤지 기자] '미녀의 탄생'이 자체 최저 시청률을 기록했다.
3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9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미녀의 탄생'(극본 윤영미, 연출 이창민) 9회는 전국 기준 7.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8회가 기록한 7.4%의 시청률 보다 0.4%P 하락한 수치이자, 자체 최저 시청률에 해당한다.
이날 방송에서 한태희(주상욱)의 도움으로 사금란이었던 과거를 버리고 김덕순으로 다시 태어나는 사라(한예슬)의 모습이 그려졌다.
같은 시간대 방송된 MBC '전설의 마녀'는 20.8%의 시청률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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