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마헌걸 특약기자 = 지난달 25일 오전, 료녕성감옥관리국 공회에서 주최하고 료녕성 감옥계통촬영협회에서 주관, 무순제2감옥, 무순욱홍(昱弘)복장 유한회사에서 협찬한 “격정의 료하 물결이 출렁이고 감옥의 문화년 매력이 넘친다(激情辽河水荡漾魅力监狱文化年)”——“욱홍컵(昱弘杯)” 료녕성 감옥계통 문화건설 촬영경기 시상식(摄影大赛颁奖典礼)이 무순제2감옥 회의실에서 성대히 진행되였다.
료녕성감옥관리국 당위상무위원, 부국장 선계신, 성감옥국 집단공사(集团公司) 부총경리 그리고 무순제2감옥, 무순욱홍복장 유한공사의 령도와 경찰 근 200여명이 “격정이 넘치는 혼하수, 아름다운 무순제2감옥 (激情浑河水,美丽抚二监)”에 모여 뢰봉의 도시에서 흥미진진하게 수상식에 참가하였다.
료녕성 감옥계통 문화건설 공정을 전개이래 감옥의 문화품위는 부단히 제고되고 경찰들의 정신세계는 부단히 정화되였으며 문화건설의 내함은 부단히 풍부해져 료녕감옥사업의 왕성한 발전을 추진하였다. 촬영경색을 가동한후 료녕성감옥국 령도의 고도로 되는 중시를 받았고 료녕성 각 감옥의 적극적인 호응을 불러일어켜 작품 400여폭을 추천받았다. 전문가들의 평심을 거쳐 1등상 3폭, 2등상 8폭, 3등상 12폭, 우수작품상 28폭을 선정하였다. 이 작품들은 전 성 각 감옥에 순회전시하게 된다.
료녕성감옥국 공회 부주석 류단이 이번 촬영경기 수상자들의 명단을 선포하였다. 이어 회의에 참가한 령도들이 수상자들에게 영예증서를 발급하였다. 료녕성심양신입감범(新入监犯)감옥 최경의 작품《悔》, 료녕성릉원제5감옥 최본상의 작품《拼了》,단동시감옥 도본무의 작품《叮嘱》가1등상에 입선, 료녕성감옥계통촬영협회 회장 왕수당의 작품《我们赢了》등 8폭의 작품이 2등상에 입선, 대련시감옥의 엽립위의 작품《关爱》등 12폭의 작품이 3등상에 입선되였다.
료녕성사법청 당조부서기, 부청장, 성감옥국당위서기, 성감옥국 국장 선성번(单成繁)은 이번 촬영경색을 위하여《精彩掠影》이라는 제사를 써주었다. 《당대공인》잡지사 미술편심 제증파선생은 이번 촬영 경기에 미술작품《雉鸡图》를 증증하였다.
회의참가자들은 또 료녕성감옥국 집단공사 부총경리 장명강의 촬영작품을 흔상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