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뉴질랜드 통계국 최신 데이터에 따르면 중국 국경절 연휴기간 뉴질랜드의 중국인 관광객수는 9만8천명에 달해
지난해 동기 대비 14% 증가했다.
지난달 입국 관광객 총수는 21만명으로 지난해 동기대비 8% 증가했다.
중국,호주,미국은 관광객 증가한 주요 나라이다.
외국인 관광객은 빠르게 증가하는 추세인데 그중 중국인 관광객 소비 총액이 지난 9월까지 1년간 33%증가했다.
이는 9억7900만 달러에 달해 사상 최대치를 기록한것으로 알려졌다.
또 미국과 영국 관광객 소비액은 각각 33% ,23% 증가해 7억4800만 달러, 7억 2300만 달러에 달했다.
반면 뉴질랜드의 최대 고객인 호주인 관광객의 소비액은 11%하락해 20억 달러 라고 전했다.
출처: CCTV.com 한국어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