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신나라 기자]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가 신년 특집을 준비 중이다.
2일 한 방송관계자에 따르면, '슈퍼맨'은 신년 특집을 맞아 두 가족을 섭외에 들어간 상태며 스페셜 방송을 꾸며질 예정이다.
'슈퍼맨' 제작진은 현재 스페셜 게스트를 섭외 중이며 촬영은 이달 중으로 2박3일 일정으로 진행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지난 6월에 장윤정 도경완 부부가 '슈퍼맨' 스페셜 게스트로 합류한 바 있다. 당시 장윤정은 아들 연우를 임신 중이었고, 출산 과정을 시청자들에게 공개해 뜻깊은 감동을 자아낸 바 있다.
'슈퍼맨' 신년 특집은 내년 1월 중 3주에 걸쳐 방송된다.
한편 '슈퍼맨'은 오는 28일 방송을 끝으로 타블로가 하차하고 1월부터 엄태웅이 새로운 가족으로 합류한다.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 사진=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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