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림성조선족과학기술진흥총회 회원들에게 자동차부품산업단지 건설상황을 소개하고있는 리성문서기(우2)
휘남현 루가조선족향에서는 자동차부품산업단지, 록색입쌀 생산기지, 민속촌건설을 통해 루가조선족향의 발전을 계획하고있다.
5년 사이 향에서는 5000여만원을 투입하여 자동차부품산업단지, 유기입쌀, 량질입쌀 가공기지, 삼통하(三通河)레저풍경구건설, 룡광민속촌 건설과 위험주택개조 건설을 했다.
2010년에 자동차부품산업단지를 건설해서부터 지금까지 500여만원을 투자하여 자동차부품산업단지내의 도로, 전력, 통신, 배수, 록화 등 기초시설을 완벽히 했다. 이미 4개 기업이 투자생산에 들어갔고 3개 기업이 년말전에 륙속 투입생산하게 된다.
루가조선족향 리성문서기에 따르면 향에서는 고표준량질건설시험공정 건설과 전국청소년식품안전과학기술창신 실험시험기지로 된 기회를 리용하여 영백도로 (이통현 영성자진에서 백산시까지의 도로) 20킬로메터 구간의 경작지에 대한 기초시설개조를 했다. 5년 사이 농토기본건설에 4000여만원을 투자하였다. 도명농업과학기술개발유한회사를 선두로 한 브랜드제품《휘남입쌀》생산기지가 30헥타르 되는데 전부 주문생산형식으로 시장에 투입된다.
루가조선족향의 룡광촌은 길림성 농촌주거환경시험촌으로서 근년래 600여만원을 투자하여 촌환경이 크게 변화되였다. 국가급생태촌인 전진촌은 낚시터, 목이버섯재배기지, 림하삼재배기지, 림하닭양육기지, 생태채집원 등이 있는데 향에서는 이 두개촌을 기반으로 관광업을 발전시키려 계획하고있다.
리성문서기는 《현재 자동차부품산업단지는 초보적인 규모를 이루었다. 앞으로 투자유치를 하는 한편 길림대학 기계공정학원, 자동차학원 등 대학교, 연구개발중심과 합작하여 기능연구개발과 산업승급을 강화하겠다. 그리고 제1자동차그룹과의 기술협력으로 자동차부품산업의 생산경영수준을 높이려 한다》며 《무릇 자동차부품산업단지에 입주하려는 기업은 무료입주할수 있는 특혜를 준다》고 밝혔다.
편집/기자: [ 홍옥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