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7일 오전 7시 40분좌우, 하북성 진황도시의 해변가에서 한 녀인이 바다에 빠져 생명이 위급할때 대학생들이 손에 손잡고 물에 빠진 사람을 구해내 화제가 되고있다. 이날 노란옷을 입은 한 녀인이 바다에 걸어들어가는것을 본 대학생들은 지체할세라 추운날씨도 불구하고 너도나도 선뜻이 바다에 뛰여들어 손에 손잡고 인간사슬을 만들었으며 녀인을 구출해냈다. 료해에 따르면 정의행동을 펼친 이 학생들은 연산대학교 기계학원의 18명 대학생들이다./인민일보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