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음식쓰레기처리기업인 광동성 불산시 남해구 록삼페물처리회사의 책임자 리요숭에 따르면 현재 료식기업의 주방페기기름(쓰레기기름)회수가 점점 어려워진다. 회사의 일 회수량은 2004년 전후의 20톤에서 10톤도 되나마나하며 기업수요량을 보면 엄청 부족한 상황이라 한다.
4월 2일, 공안부에 따르면 공안부의 통일적인 지휘밑에 절강, 안휘, 상해, 강소, 중경, 산동 6개 성, 시의 공안기관에서는 단체행동을 벌려 전반 고리의 특대 다성 《쓰레기기름》범죄망을 분쇄했다. 쓰레기기름을 생산하는 《지하공장》, 《지하가공소》를 13개 사출해내고 100명 불법범죄혐의자를 붙잡았으며 현장에서 3200여톤되는 쓰레기기름을 압수했다.
지난해 10월 21일, 절강성 금화시공안국 강남분국에서는 리모 등이 쓰레기생산과 관련있다는 군중제보를 받았다. 절강성 성, 시, 현 3급 공안기관에서는 근 5개월간의 간고한 수사를 거쳐 범죄혐의자 리모와 그의 가족의 범죄사실을 조사해냈다.
이 범죄집단은 각지로부터 페기유지(油脂)를 구입한후 반성품기름으로 가공해 안휘, 상해, 강소, 중경 등지의 일부 유지회사에 팔았다. 유지회사의 가공을 거쳐 식용유로 식품가공기업에 팔았고 식품가공기업에서는 식품 혹은 샤브샤브재료 등을 만들었다. 2011면 1월부터 11월까지만 하여도 리모 등이 얻은 판매수입이 1000여만원이나 됐다.
상급기관에 사건이 보고된후 공안부에서는 즉시 지휘부를 설립하고 관련 지역 공안기관에 포치해 수사를 벌여 이 특대 쓰레기기름범죄망을 일망타진하였다.
3월 21일 공안부에서는 절강, 안휘, 상해, 강소, 중경, 산동 등 6개 성, 시의 공안기관을 통일지휘해 집중행동함으로써 주요 범죄혐의자들을 몽땅 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