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룡정시 개혁혁신으로 당원 관리 강화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4.12.10일 09:55
룡정시에서는 적극분자 점수제도, 당원정보 동태관리 제도, 불합격당원돕기 제도 등 조치를 대여 당원《입구》와 《출구》관리를 강화하고있다.

해마다 당원이 많아지고 무직무 당원의 역할이 미약하며 류동당원을 관리하기 힘들고 당원활동을 전개하기 어려우며 불합격당원을 처리하기 힘든 난제가 존재하고있다. 이에 비추어 룡정시에서는 채점형식으로 우수한 적극분자를 입당시켜 신입당원의 군중공인도를 높이고 신입당원의 발전 질을 담보하고있다.

《1차 고찰 2차 심사, 3차 시험, 4차 평가》 등 조치로 적극분자의 교양강습과 발전과정에 대하여 점수를 매기고 절차규범화를 했다. 입당적극분자의 조기고찰, 예비당원, 정식당원 이 세개 발전단계를 70점, 80점, 90점이란 목표심사점수를 설정하고 급별로 나누어 수량화관리를 진행하고있다.

규정한 점수에 도달하지 못하면 당원에 발전시키지 않으며 공평공정으로 신입당원의 군중기초를 확보하고있다.

《100일간 당원, 조직 찾기》즉 당조직에서 당원을 찾고 당원이 당조직 찾는 행사를 벌였다. 호적관리, 양로보험, 기초생활수급자 이 세가지 플래폼을 리용하여 1323명 되는 류동당원 정보를 수집하여 장기적으로 외지에서 생활하고있는 40명 당원들의 조직관계 이전수속을 처리했다. 그리고 이미 사망한 126명 당원을 당원명단에 기록하지 않는 등으로 당원정보를 확보했다.

이외 당원민주평가를 주요 의거로 군중위신이 없고 당성관념이 약한 등 당원에 대해서는 후진당원 명단에 넣고 조직의 도움과 교양을 받도록 한 동시에 시정하도록 1년동안의 시간을 주었다.

불합격당원퇴출 기제를 보완하고 불합격당원 처리절차를 규범화했으며 당원조건에 부합되지 않은 당원들을 엄숙히 처리함으로써 당원《종신제》를 타파했다.

당규약을 어기고 종교활동에 참가하고 교양하여도 시정하지 않은 당원들에 대해 조직에서 제명함으로써 당원대오의 순결성을 확보했다. 외국국적에 가입한 당원에 대해서는 자원퇴당으로 인정하고 당원명단에서 제명했다. / 최학성

편집/기자: [ 홍옥 ] 원고래원: [ 길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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