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소식 지난 7월달 인터넷 타오바오점에 심양신화서점 조선문서점을 오픈한 심양조선문서점이 요즘 월 만원이상 매출로 호황인것으로 나타났다.
소개에 의하면 처음에 심양조선문서점 타오바오서점에서는 하루에 한권, 두권 팔리기 시작해 매출이 점점 올라갔는데 했는데 지난 11월 10일부터 11일까지,빼빼로날(双十一)에는 6~7천원의 판매량을 기록했다.
현재 심양조선문서점 타오바오서점에는 도서종류가 1000여종, 그중 가장 잘 팔리는 도서류로 한국수입도서, 한국어교재, 육아, 소년아동과 관련된 도서다.이런 도서종류가 잘 팔리자 심양조선문서점에서는 몇달전에 몇십만원가치의 한국도서를 수입하여 한국도서종류를 추가하였고 지금은 전국적으로 여러가지 한국어교재, 육아, 소년아동과 관련 도서를 수집해 타오바오서점의 도서종류를 증가하는데 노력하고있다.
도서를 정리하고있는 심양조선문서점 직원들
조사에 의하면 심양조선문서점 인터넷 타오바오서점이 오픈해서부터 지금까지 짧디짧은 시일내에 좋은 판매실적을 낼수 있는데는 아래와 같은 몇가지 원인이 있다.첫째, 김철군경리를 비롯한 심양조선문서점의 직원들이 타오바오서점을 홍보하기 위한 여러 방면으로부터 마케팅전략을 펼쳐온데 있다. 그들은 타오바오서점이 오픈하자마자 빠른 시일내에 료녕성 각지의 조선족학교에 다니면서 교원과 학생들에게타오바오서점을 리용하는 방식을 선전했는가 하면 지난 빼빼로날에는 타오바오서점에서 책을 구매할 시 20% 할일해주었고 지금은 99원가치의 책 구매시 우편료를 감면해주는 등 여러가지 도서구매할인활동을 벌이고있다. 둘째, 개혁개방후 적잖은 조선족이 상해, 심천, 청도, 광동, 연태 등 남방이나 연해도시로 진출하였다. 타오바오 심양조선문서점은 ㅇ이들에게 서적을 구매하는데 편리를 제공하였다. 셋째, 중한수교후 한류문화가 중국에 전파됨에 따라 한국어를 배우려는 한족들이 많이 늘어나면서 한국도서가 잘 팔리게 되였다. 넷째, 인터넷에서 도서를 구매하면 직접 서점에 가지 않고도 도서를 구매할수 있기에 시간을 줄일수 있고 간편하다.
인터넷에 도서종류를 올리고있는 직원
심양조선문서점 관계자는 심양조선문서점은 인터넷 타오바오서점의 판매량을 증가하기 위해 래년에는 실체점에 있는 모든 서적을 인터넷 타오바오서점에 올려 판매할것이라고 했다. 한편 이를 위해 요즘 서점에서는 직원을 모집하고 창고에는 책장을 확충하는 등 다방면의 노력을 기울이고있다. 최수향기자
료녕신문
근데 심양조선문서점은 인터넷 타오바오서점의 인터냇 주소가 긍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