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경제 > 국제경제
  • 작게
  • 원본
  • 크게

아폴로피엔씨, 中 '샤오미'와 한류콘텐츠 독점계약

[온바오] | 발행시간: 2014.12.16일 13:21

[Korea News Times] 국내 신생 기업 아폴로피엔씨(APOLLO PNC)가 중국의 스마트폰 제조사 '샤오미', 스마트 TV 제조사 'TCL', 영상콘텐츠 회사 'LeTV' 등 굴지 기업들에 한류 콘텐츠를 공급하는 독점 계약을 맺었다.

중국에 통합미디어서비스를 제공하는 대중국 콘텐츠플랫폼운영회사 아폴로플래닛앤콘텐츠(APOLLO PNC) 백종화 대표는 "최근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등 한류가 중국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고 지난달 한ㆍ중 FTA가 발효돼 앞으로 한중 문화 교류가 더 활발해질 것"이라며 기대를 드러냈다.

하지만 중국에서는 방송 관련 법 체제가 미비해 한류 콘텐츠의 저작권이 보호되지 않는 등 그동안 한국 기업이 성장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따라 백 대표는 지난 3년간 양질의 콘텐츠를 중국의 스마트 TV 플랫폼 샤오미, TCL, 하이센스, LeTV 등에 공급하고, 이들이 직접 생산ㆍ판매하는 서비스 '더케이(The K) 플랫폼'을 연구 개발해 왔다.

중국 스마트 멀티미디어 단말 기술 연맹 장커(张科) 부비서장은 "중국 스마트 TV 시장은 지난 3년간 폭발적으로 성장했으며, 이에 따라 한국 콘텐츠를 중심으로 참신한 기술을 개발하는 것이 내년 스마트 산업계의 주요 동향"이라고 설명했다.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원더걸스 출신 선예가 자신의 가정사를 언급해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지난 2일 오후 방송된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 에서는 2000년대를 강타한 걸그룹 '원더걸스' 출신 선예가 출연했다. 이날 선예는 자신의 가정사를 언급하며 할머니의 손에 자랐다고 해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남자친구 완전 애교쟁이" 이미주♥송범근 얘기에 '잇몸 만개'

"남자친구 완전 애교쟁이" 이미주♥송범근 얘기에 '잇몸 만개'

축구선수 송범근과 공개 열애중인 미주가 방송 중 '남자친구'에 대해 직접 언급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4일 방송된 MBC '놀면뭐하니?' 에서는 멤버들과 함께 봄소풍을 떠나는 모습이 전해졌다. 이날 유재석과 하하, 주우재, 이이경, 박진주는 미주를 향해 축하인사

"이정도면 공개열애" 블랙핑크 리사♥재벌2세, 공식석상 함께 등장?

"이정도면 공개열애" 블랙핑크 리사♥재벌2세, 공식석상 함께 등장?

블랙핑크 멤버 '리사'가 그간 열애설 상대였던 프레데릭 아르노가 CEO로 있는 명품 시계 브랜드 태그호이어 행사에 참석해 화제다. 이날 리사와 프레데릭 아르노는 행사 내내 서로 미소를 지으며 이야기를 나누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였다. 프레데릭 아르노는 세계 최

[우리의 명절과 기념일] 5.4 청년절의 유래와 의의

[우리의 명절과 기념일] 5.4 청년절의 유래와 의의

◇ 신기덕 5.4 청년절은 1919년 중국 반제국주의의 5.4운동에서 유래한 것으로 5.4 애국운동은 제국주의와 봉건주의를 철저히 반대하는 애국운동이자 중국 신민주주의 혁명의 시작이기도 하다. 1939년 섬감녕변구 서북청년구국련합회에서는 5월 4일을 중국 청년절로 규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