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정협 유정성 주석이 19일 오후 인민대회당에서 일본 전 중의장이였던 일본국제무역촉진회 하노 회장을 접견했다.
유정성 주석은, 최근 중일관계는 2년 남짓한 곤경을 거쳐 적극적인 진척을 가져왔다며 쌍방은 량국정부가 달성한 네가지 원칙적 합의를 참답게 관철하고 력사와 조어도 등 민감한 문제를 잘 처리함으로써 제반 분야의 협력을 점차 추진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또 얼마전 남경대학살 조난자 추모의식에서 한 습근평 주석의 연설은 새로운 정세하에서 “력사를 거울로 삼고 미래를 지향하기”위한 론술이라며 관련 론술을 정확히 리해하고 적극적인 대중국정책을 실행함으로써 량국관계의 개선을 위해 노력할것을 일본에 희망한다고 강조했다.
편집:최려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