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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미국이 대만에 군함 판매한데 강한 불만 표시

[기타] | 발행시간: 2014.12.19일 18:37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현지시간으로 18일 법안 서명을 통해 대만(臺灣)지역에 4척의 페리급 순찰함을 이송판매하는데 동의했습니다.

진강(秦剛)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이에 대해 중국측은 베이징과 워싱턴에서 미국측에 엄정 교섭을 요구했으며 또한 진일보한 행동을 취할 권리를 보류한다고 지적했습니다.

19일 베이징에서 있은 외교부 정례 브리핑에서 진강 대변인은 대만문제는 중국의 핵식이익에 관계되는, 중미관계에서 가장 중요하고 가장 민감한 문제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중국측은 미국에 대만에 무기를 판매하는 것을 단호히 반대한다며 이 입장은 확고하고 명확하고 일관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미국측의 행동은 중미 3개 공동성명 특히 "8.17" 성명의 정신에 엄중히 위배되며, 중국내정을 난폭하게 간섭하고 중국의 주권과 안보이익을 해쳤으며, 현 양안관계 평화발전의 추세에도 어긋난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중국측은 이에 강한 불만을 표시하며 이를 단호히 반대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중국은 미국측이 하나의 중국정책과 중미 3개 공동성명의 원칙을 지켜 대만과의 군사교류를 중지하고 대만에 대한 무기판매를 중지할 것을 촉구하며, 중미관계 큰 국면과 양안관계 평화발전에 이로운 일들을 많이 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

중국국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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