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왕국 프라윳 총리의 초청에 의해 리극강 총리가 현지 시간으로 19일 오전 특별비행기편으로 방코크에 도착했다.
타이 정부 고위관원과 타이 주재 중국 녕부괴 대사를 비롯한 이들이 공항에서 리극강 총리 일행을 맞이했다.
리극강 총리는 방코크에서 메콩강 차지역 경제협력지도자 제5차 회의에 출석하게 된다.
리극강 총리는 메콩강 차지역 경제협력기제가 1992년부터 가동된이래 차지역 협력과 지역 경제 일체화를 추진하는 면에서 중요한 진전을 가져왔다고 하면서 이번 방문기간 회의 참가 각측과 구역경제무역협력 추진, 상호련계 강화, 산업협력모식 혁신 등 면에서 널리 의사를 나누고 개방, 포용, 협력의 경제구도를 공동 구축하며 호혜상생의 차지역 발전 동반자 관계를 구축하고 지역의 평화와 안정, 번영을 공동 수호할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회의 기간 리극강 총리는 프라윳 총리와 회담하고 쌍무협력문건을 조인하게 된다.
리극강 총리는 세르비아에 대한 방문을 마치고 제3차 중국 중동유럽 지도자 회담에 출석하고나서 방코크에 도착했다.
베오그라드를 떠날때 세르비아 무치치 총리가 2명 부총리와 각부 장관들을 거느리고 공항에서 리극강 총리 일행을 전송했다.
민족 복장을 입은 세르비아 청년들이 노래를 부르며 리극강 총리 일행을 전송했다.
편집:최려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