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전형화 기자]
이미연/사진=머니투데이 스타뉴스
배우 이미연이 연예FA시장에 나왔다.
27일 연예계에 따르면 이미연은 최근 소속사와 전속계약이 끝나 새로운 길을 놓고 고민 중이다. 이미연은 몇몇 매니지먼트사와 만나면서 새로운 소속사로 둥지를 틀지 고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미연이 새로운 소속사를 물색하면서 작품 활동을 재개할지도 관심이 쏠린다.
이미연은 2010년 드라마 '거상 김만덕', 2012년 영화 '회사원'을 끝으로 작품 활동을 중단했다. 이미연은 올 초 tvN 예능 프로그램 '꽃보다 누나'에 출연해 연기 활동에 대한 갈증을 토로하기도 했었다. 이미연은 올해 SBS 드라마 '유혹' 출연을 검토했으나 불발됐었다.
이미연은 연기에 대한 갈망이 크기에 소속사 이적도 조건보다는 작품 활동을 가장 염두에 둔 것으로 알려졌다.
과연 이미연이 2015년에는 작품으로 팬들과 만날 수 있을지, 기대가 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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