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9일, 연길—송강하(만달관광구)관광렬차개통 소식통보회가 연길에서 있었다.
통보회에서 연길시관광국 왕연파국장은 2015년 1월1일부터 연길—송강하 관광렬차가 개통된다고 밝혔다. 이 관광렬차는 새해 벽두부터 매주 화요일, 목요일, 토요일에 연길에서 발차하여 수요일, 금요일, 일요일에 다시 연길로 돌아오게 된다. 관광렬차는 연길에서 송강하진까지 다섯시간을 달리는데 연길에서 발차하여 조양천, 룡정, 화룡, 이도백하를 경유하여 송강하진에 도착한다.
근년래 연길시당위와 정부, 관광부문의 적극적인 노력밑에 연길관광업은 신속한 발전을 가져왔으며 올해만해도 근 600만인차의 관광객들을 접대하였다. 연길의 관광교통도 날따라 중요해졌으며 철도, 항공운수도 날따라 풍부해져 효과적으로 연길시 관광발전의 교통이 불편한 현실을 완화시켰다.
연길시관광국 부국장 리금자는 《이번 관광렬차의 개통은 연길시 관광객들의 관광에 많은 편리를 도모해주었다. 상기 렬차개통으로 많은 관광객들이 장백산관광을 편히 즐길수있게 되였다》고 밝혔다.
이날 통보회에서는 또 휴일국제려행사에서 여러 려행사를 대표하여 관광상품세트에 대해 간단히 소개했다.
이날 통보회에서는 또 연길시관광국 김명호부국장이 빙설절에 대해 간단한 소개도 있었는데 빙설절은 2015년 1월초에 정식 개업하며 무료로 입장할수있다.
편집/기자: [ 리전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