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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길—송강하 호화관광전용렬차 23일 시험운행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6.04.20일 15:41

연길—송강하 호화관광전용렬차 개통 소식공개회 현장

기자가 일전에 소집된 《연길—송강하 호화관광전용렬차 개통 소식공개회》에서 료해한데 의하면 연길—송강하 호화관광렬차가 오는 4월 23일에 시험운행하게 된다.

장백산관광의 하이라이트인 “유바크”관광렬차는 2014년말에 개통된이래 관광객들의 각광을 받아왔으며 연길로부터 장백산을 오가는 관광객들에게 많은 편리를 제공해주었다. 2015년 연변휴일국제려행사에서는 “유바크”관광렬차를 봉사환경으로부터 렬차안장식까지 참신한 조선민족풍격이 짙은 민속관광렬차로 탈바꿈하여 관광객들의 호평을 받았다.

올해 연길시정부에서는 연변중국철도려행사, 연변휴일국제려행사와 손잡고 민속관광렬차에 대하여 더한층 업그레이드하여 호화관광전용렬차를 출시하였다. 호화관광렬차는 전해의 운영정황의 기초우에서 기차시설, 봉사 등 여러면에서 승격을 진행했기에 려객들이 보다 편한 힐링려행을 하게 될것이다.



더한층 승격된 호화렬차

연변휴일국제려행사 총경리 서인숙은 “올해 우리는 렬차내부를 다시 장식하고 일반석을 전부 1등침대석으로 바꾸었습니다. 더한층 승격된 호화관광렬차는 무료 와이파이봉사를 제공하며 렬차내에 미디어룸, 노래방시설룸, 자동마장기 등 오락시설을 설치했습니다”라고 소개했다.

서인숙총경리는 “시설과 내부구조에 대한 승격외에도 우리는 더한층 풍부한 관광상품들을 출시하였습니다. 장백산북쪽비탈코스인 1일 혹은 2일 관광기간에 온천, 야영 등을 즐길수 있는 한편 설산비호풍경구도 구경할수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료해에 따르면 호화관광렬차는 연길에서 출발하여 룡정, 이도백하를 거쳐 송강하에 도착하게 되는데 필요려정이 5시간가량 걸린다. 렬차운행시간은 올해 4월 중순부터 2017년 2월말까지인데 아침 7시에 연길에서 출발하고 오후 1시에 송강하에서 되돌아오게 된다.



편집/기자: [ 리전 ] 원고래원: [ 길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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