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체르노베리원자력발전소의 한 기조가 고장난 점을 감안해 로씨야 뿌찐대통령이 로씨야 시장가격 우대조건으로 우크라이나에 전기를 공급해주기로 결정지었다고 로씨야 드미뜨리 부총리가 밝혔다.
드미뜨리 부총리는 로씨야와 끼예브는 90억키로와트시에 달하는 전력공급 협의를 체결했다고 표했다.
현재 협의 지불 조목이 아직 집행되지 않았지만 로씨야는 이미 우크라이나에 전력공급을 시작했다.
드미뜨리 부총리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체르노베리원자력발전소 한 기조의 운행 정지로 인한 대규모의 정전을 방지하기 위해 로씨야는 우크라이나 국내시장 가격보다 저렴한 로씨야 국내시장가격으로 우크라이나에 전력을 공급하기로 결정지었다.
편집/기자: [ 리미연 ] 원고래원: [ 중앙인민방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