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상무부 고호성(高虎城) 부장은 28일 베이징에서 열린 전국상무사업회의에서 2015년 중국은 뉴노멀에 주동적으로 적응해 상무분야 개혁을 심화할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외국투자자들의 투자환경을 중점적으로 개선하고 외자인입 품질을 제고하며 글로벌 자원배치를 최적화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2014년 중국은 상무영역에서 상해자유무역실험구 경험의 전국적 보급, 중·한, 중국·호주 자유무역구 협상의 실질적 종료 선언, "아태자유무역구 노선도" 통과, 신판 "경외투자관리방법" 실시 등 일련의 중대한 성과가 있었습니다.

고호성 부장은 "뉴노멀시대에 상무 발전은 성장동력 재구성의 새 단계와 발전모식 전변의 새 단계"에 진입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2015년 중국은 새로운 한차례 수준 높은 대외개방을 실시하고 혁신의 견인 동력을 돌출히 하며 새로운 경쟁 우세를 육성해내고 국내외 무역과 국제경제협력의 여러가지 업무의 안정하고 건강한 발전을 유지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상무부 연구원의 형후원(邢厚媛) 부원장은 2015년 중국은 외자유치 실력과 흡인력이 증가되고 외자환경이 더욱 훌륭해질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중국국제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