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TV.com 한국어방송]빙설 속 온천 여행은 겨울철 북방의 인기 관광 상품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최근 헤이룽장에서는 겨울철 연띄우기 행사가 열려 이색적인 볼거리까지 제공했습니다.
이곳은 하얼빈시 빙설낙원의 연띄우기 현장입니다.
지난 2010년부터 이곳에서는 해마다 연띄우기 행사를 개최해 왔습니다.여러 형태의 수백개 연들이 지상에서 날고 있습니다. 이곳은 바람이 세고 환경이 적합해 연띄우기에 안성맞춤인 장소입니다.
한 참가자는 연을 띄우면 기분이 좋아지고 건강도 챙길 수 있기에 좋은 운동인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이외에도 겨울철 온천 여행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눈이 덮인 실 외에서 김이 모락모락 나오는 온천 수에 몸을 담그면 피로와 스트레스가 한방에 날아갈 것 같습니다. (편집:박해연,이단)
중문참고
http://news.cntv.cn/2014/12/31/VIDE1419987723268880.s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