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림성부유보건협회 설립
길림성부유보건협회 설립 가동식에서
1월 9일 길림성부유보건협회가 장춘에서 설립됐다. 길림성부유보건협회의 설립은 의료기구간의 기술협력, 정보교환, 과학기술 연구와 길림성부유위생사업을 추진하고 부녀아동건강을 위한 봉사를 추진하는데 목적을 두었다.
길림성위생계획출산위원회 부주임이며 길림성의약관리국 국장인 구덕량은 《향후 길림성부유보건협회는 부유위생사업개혁에 참여하고 부유보건기구의 사업상황을 관련부문에 회보하며 부유보건관리와 전문화 된 리론연구, 경험교류 등을 진행하여 정부결책에 과학적인 의거로 되는 정보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협회는 부유보건관리규범과 기술 등 표준을 제정하고 부유보건기구의 봉사질, 의덕의풍 등 업종감독관리사업을 진행하며 부유보건기구의 합법적인 권익을 수호함으로써 조화롭고 질서있는 사업, 봉사 환경을 마련하는데 힘을 기울이기로 했다.
길림성부유보건협회 제1임 회장이며 길림성부유보건원 원장인 후상은《부유보건협회 설립으로 각 성, 각 지역 간의 학술교류를 강화하고 학과 간, 학술단체 간의 협력을 추진하며 녀성보건, 아동보건과 관련되는 국내외 동태에 주의를 돌리며 녀성보건, 아동보건의 학술교류와 각 센터와의 협력을 추진하는데 도움이 될것이다》고 했다.
후상은 《녀성과 어린이들의 건강은 매 가정의 행복과 관련이 있다. <모영보건법(母婴保健法)> 등 부유위생 관련 법률법규가 출범된후 부유보건지표가 높아지면서 부유보건사업에 대한 요구도 높아졌다. 각 현, 시의 부유보건원과 보건소, 의료기구의 부인과, 소아과의 300여개 부문에서 첫패로 회원에 가입했다. 다음 단계는 사회 의료기구, 양로기구 등의 회원가입을 추진하려 한다》고 소개했다.
편집/기자: [ 홍옥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