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중앙정치국이 1월 23일 오후 변증유물주의 기본리론과 방법론을 과제로 제20차 집단학습을 조직하였다.
시진핑총서기는 학습을 사회하면서 변증유물주의는 중국공산주의자의 세계관과 방법론이라고 지적하였다.
시진핑총서기는 우리당이 인민대중들을 이끌어 초요사회 전면 건설, 개혁 전면 심화, 법에 따른 전면적인 국정 운영, 엄격한 당 관리, 두개 백년 분투목표와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의 중국의 꿈을 실현하려면 반드시 맑스주의 철학 지혜의 자양분을 섭취하고 변증유물주의 세계관과 방법론을 더 자각적으로 견지하고 운용하며 변증법적 사유와 전략적 사유능력을 강화하고 우리나라 개혁발전의 기본문제 해결 능력을 높여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길림대학 손정율교수가 관련 과제를 해석하고 의견과 건의를 담론하였다.
중공중앙정치국 위원들은 손정율교수의 해석을 참답게 청취하고나서 관련 문제를 두고 토의하였다.
시진핑총서기는 세계의 본질은 물질이고 물질은 의식을 결정한다는 원리를 학습하고 파악하며 객관적인 실제로부터 출발해 정책을 제정하고 사업을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시진핑총서기는 당대 중국은 가장 큰 객관적 실제로서 여전히 장기적으로 사회주의 초급단계에 처해있으며 이는 우리가 당면 상황을 잘 인식하고 미래를 계획하며 정책을 제정하고 사업을 추진하는 객관적 출발점이라고 표하였다.
시진핑총서기는 30여년의 개혁개방을 거쳐 우리나라의 사회 생산력, 종합국력, 인민군중들의 생활수준은 력사적 도약을 실현하고 우리나라 기본 국정의 내용과 우리가 직면한 국제국내 위험부담, 난제는 중요한 변화를 가져왔다고 지적하였다.
시진핑총서기는 경제발전의 새로운 추세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주동적으로 적응할것을 요구한것은 국제국내 환경변화에 적응하고 우리나라 경제발전의 단계적 특점을 변증법적으로 분석하여 내린 판단이라고 표하였다.
시진핑총서기는 우리나라의 서로 다른 발전 단계의 새 변화, 새 특점을 분명히 파악하고 주관적 세계를 객관적 실제에 더 잘 부합되게 하며 실제에 따라 사업방침을 결정하는것은 우리가 반드시 명기해야 할 사업방법이라고 지적하였다.
시진핑총서기는 초요사회 전면건설, 개혁 전면 심화, 법에 따른 전면적인 국정운영, 엄격하고 전면적인 당관리를 조화롭게 추진할것을 제기한것은 당면 당과 국가사업발전에서 반드시 해결해야 할 주요 모순이라고 말하였다.
시진핑총서기는 모든 사업에서 이분법과 중점론을 동시에 운용해야 한다고 지적하고 주객을 따지지 않으며 구분이 없이 똑같이 강조한다면 사업의 성공을 기할수 없다고 표하였다.
시진핑총서기는 유물변증법의 근본법을 참답게 학습하고 파악하며 변증법적 사유능력을 부단히 강화하고 복잡한 국면에 대처하며 복잡한 문제를 처리할수 있는 능력을 갖추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시진핑총서기는 당면 우리나라 사회 각종 리익관계는 아주 복잡하다고 지적하고 이는 부분적인것과 전반적인 국면, 당면과 미래, 중점과 비중점 관계 처리에 능숙하고 리해득실을 따짐에 있어 리로운것을 추구하고 해로운것을 피하며 가장 유리한 전략적 결책을 내릴수 있도록 우리를 요구하고 있다고 표하였다.
편집:전금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