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4월 24일부터 26일까지 장춘국제컨벤션쎈터에서 개최되는 〈2015년 중국장춘국제부동산.관광부동산박람회〉에 장춘, 길림, 도문, 훈춘, 장백산 등 장길도지역의 주택 및 상업 부동산업체들이 대거 참가한다.》
1월 27일, 중국국제무역촉진위원회 장춘시분회가 이같이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장춘시회의전시업협회와 장춘관광부동산련맹에서 공동 주최하고 동북아경제발전촉진회 등에서 협찬한다.
주최측에 따르면 목전 부동산시장에는 이미 거대한 변화가 발생, 시장수요의 점차적인 다원화로 관광양로부동산, 온천양생부동산, 해경산경(海景山景)부동산, 물류 및 공업 부동산, 상업 및 금융 부동산, 해외부동산 등은 이미 많은 이들의 부동산투자의 방향과 추세로 되고있다.
본기 박람회에는 장길도지역 부동산업체외에도 국내의 해남, 대련, 산동 등 지역의 해경부동산회사도 참가한다.
그밖에 그리스, 에스빠냐, 이딸리아, 사이프러스, 라뜨비아 등 유수의 유럽 부동산회사와 미국, 카나다, 말레이시아, 뉴질랜드, 타이, 일본, 한국 등 해외의 많은 부동산업체들에서 참가의향을 밝혀왔다.
박람회에서는 동시에 2-5개의 도시전람단도 선보일것인바 때가 되면 거주환경, 부동산항목외에도 민족풍정과 지역관광, 민속특색을 전면적으로 전시하게 된다고 주최측은 소개했다.
편집/기자: [ 유경봉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