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백조선족자치현에서는 변경현의 지역우세, 자치현의 인문우세에 비추어 《브랜드사회구역》, 《행복사회구역》, 《평안사회구역》 창건활동을 활발히 벌여 좋은 성과를 올리고있다.
근년래 현에서는 선후로 1700만원의 자금을 투입해 현성 4개 사회구역과 전 현 여러 향진소재지의 사회구역마다에 500평방메터의 표준화한 활동장소를 마련했고 사회구역의 간판표식, 괘도(挂图), 다기능실에 대해 여러가지 특색의 브랜드설계를 진행, 봉사특점을 돌출히 하여 창구봉사, 편민봉사, 빈곤부축 등 방면의 브랜드창건기준을 명확히 했다. 그리고 표준도달, 선진, 기준병 등 세개 층차를 나누어 브랜드사회구역활동을 활발히 진행했다.
한데서 현재 장백진 록강사회구역은 《민속문화》형으로, 민주사회구역은 《지원자봉사》형으로 평의되고 탑산사회구역은 《행복조화》형으로, 장송사회구역은 《문명창건》형으로 자기 특색의 브랜드사회구역을 만들어가고있다.
매개 사회구역에 《두가지 언어 애심봉사단》, 《청년선봉봉사단》 등 지원자봉사단을 건립한 기초에서 봉사창구에 《두가지 언어 봉사》를 제공, 근 2년간 사회를 위해 도합 3800차, 조선족주민들에게 337차의 량질봉사를 제공했다.
현민족가무단의 배우들을 초청해 정기적으로 사회구역에 내려가 조선족노래와 조선족무용을 배워주고있는데 지난해만 해도 26차의 특별문예공연을 조직했다. 조선족교원들을 초청해 사회봉사일군들에게 조선어를 가르치고 중소학생들과 대학졸업생들이 사회구역에 심입해 참관고찰활동을 진행하도록 했다.
당지 주둔부대와 《공동건설》자매결연을 맺고 사회구역마다에서 한명 이상의 변방군인 혹은 경찰들이 일정한 직무를 맡게 했다. 그리고 《군인, 경찰 사회구역에 진입하기》, 《군인어머니 병영에 진입하기》 활동을 벌여 군민간의 대단결을 추진했으며 30여차의 위문활동을 벌여 만 1400원의 위문금을 부대에 전달했으며 사회구역주민들의 사회분쟁 46건을 타당하게 처리해 사회의 호평을 받고있다.
/최빈 최창남기자
편집/기자: [ 최창남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