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김소연 기자]
/사진=JTBC '마녀사냥' 영상 캡처
가수 성시경이 능숙한 영어실력으로 '마녀사냥' 공식 통역관으로 등극했다.
6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마녀사냥'에서는 홍콩에서 진행됐다. 이날 방송인 신동엽, 유세윤, 가수 성시경, 평론가 허지웅은 홍콩 거리 곳곳을 누비며 여행을 즐겼다.
이날 성시경은 신동엽과 함께 팀을 이뤄 이동했다. '마녀사냥' 카메라를 신기하게 쳐다보는 사람들에게 성시경은 능숙한 영어로 볼거리를 추천받거나 함께 대화를 이어갔다.
한 외국인들이 "너희 화면에 외국인 필요없냐"고 제안하자 바로 대화를 진행했다. 이런 성시경의 모습을 보고 신동엽은 엄지를 들면서 "정말 영어 잘한다"고 칭찬했다.
또 자리를 이동해 그린라이트 토크를 펼쳤을 때에도 성시경은 구경하는 사람들과 소통에 나서 '마녀사냥' 통역사로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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