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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림외국어대학 번역인재 전력 양성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3.04.25일 16:21
근년래 길림외국어대학은 품행이 바른 인재양성을 근본으로, 학교특색에 의거하고 전업 건설에 립각해 교육 교수 일체화개혁을 혁신하며 여러가지 조치를 병행하여 고차원 응용형 번역인재 양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다국어 번역+ ’ 인재 양성 체계를 구축해왔다.

그들은 국가 ‘일대일로' 구상, 길림성 ‘1주 6쌍 ’고품질 발전 전략과 ‘개방 길림’ 대외 교류 최상층 설계에 눈 높이를 맞추어 학과 전업 배치를 계획했다. 최근 몇년 동안 영어, 프랑스어, 독일어 등 우세적 전통 외국어 전업 기초상에 몽골어, 인도네시아어, 페르시아어 등 10개의 비통용언어전업을 속속 증설했다. 현재 학교의 외국어 어종 총수는 20개에 달하고 외국어류 전업은 22개에 달하며 ‘일대일로 ’의 핵심 어종을 배치하여 우리 성이 동북아시아 지역 협력 중심 허브를 구축하는데 외국어 외사 인재 지지를 제공하였다.

학교 외국어류 전업 본과 학생 모집 규모는 1,600여명으로 전체 학생 모집 규모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며 그 밖에 번역 전업 학위 석사에 9개 언어 방향과 15개 통역, 역술 분야에서 매년 180명 정도를 모집한다. 학교에서는 영어, 일본어, 조선어 등  제2전업을 개설, 국제기구와 다문화교류 등 부대적 핵심과당도 개설했다. 현재 학교의 본과, 석사 관통, 번역 다국어방향, 다원화된 번역인재양성체계는 이미 기본적으로 형성되였다.

최근 3년 동안 길림외국어대학의 영어, 번역, 프랑스어, 일본어, 조선어, 아랍어 6개 전업은 국가급 1류 본과 전업 건설점, 상무영어 등 13개 전업은 성급 1류 본과 전업 건설점으로 비준받아 전교 외국어 교육 수업의 질적 향상을 이끌었다. 각 전업은 ‘외국어 + 전업’, ‘이중 외국어 ’, ‘소어종 + 영어 + 전업 ’ 등 양성모식을 통해 학과 전업의 교차 융합을 촉진하고 있다. 이밖에 2021년부터 학교는 륙속 4개의 ‘신 문과 ’ 탁월인재실험반을 설치하여 시험으로 전업의 혁신발전을 이끌고 있다. 실험반은 ‘교양교육(通识教育)과 전업 결합, 외사와 대외무역사업 실천, 본과와 연구생 관통 ’이 융합된 ‘3 + 1 + X’ 탁월인재양성체계를 구축하여 ‘통용어종 + 비통용어종 +국제기구 등 전업방향 ’의 다국어 복합형 양성모식을 형성하였다.

‘지구촌’은 길림외국어대학 국제언어문화실천교수쎈터이며 전국에서 유일한 대형 종합성 언어문화실천교수기지이기도 하다. 번역인재양성의 실제 수요와 결부하여 학교는 ‘지구촌 ’을 충분히 리용하여 언어학습과 다문화교류의 실천교수플래트홈을 구축하고 다차원화 다모듈화된 과정 실천교수체계를 구축하여 학생들의 언어능력과 다문화교제능력을 전력해 양성하고 있다. 이와 동시에 번역인재 실천능력 양성을 긴밀히 둘러싸고 교외실천기지를 대대적으로 확장하여 선후로 제1자동차그룹 폭스바겐, 제1자동차그룹 토요타, 패커드 등 100여개 기업, 사업단위와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전체인, 전방위, 전과정 ’의 학교, 정부, 업종, 기업의 심층 협력기제를 구축하였으며 협력 내함을 부단히 심화하고 번역인재 양성모식을 혁신하여 산업과 교학의 융합을 촉진하고 자질 높은 번역인재를 공동으로 양성해왔다.

길림외국어대학은 실습기지의 구체적인 프로젝트를 의탁으로 동북의 로후공업기지 나아가서는 동북아지역의 사회발전과 경제건설을 위해 봉사한다. 학교 조선어 통역 학생은 장춘애니메이션산업단지에 754시간 통역 써비스를 제공하였고 로어 통역 학생은 복건경찰학원 로씨야 학생에게 160시간 교학 통역 써비스를 제공, 영어 통역, 역술학생은 우리 성의 각종 대형 국제 회의와 활동의 번역 업무에 전면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성급 연구생 워크스테이션(작업실)을 건립하는 방식을 통해 그들은 또한 위만황궁박물원, 길림성박물원과 심도 있는 협력을 전개하여 ‘홍색문화’ 등 관련 번역 프로젝트를 공동으로 개발하고 있으며 성출입국변방본소와 전략협력협의를 체결해 본소를 위해 조선어, 로어, 영어 등 언어 외사 번역인재훈련을 전개하여 변방인원의 외국어능력과 외사 사업소양을 효과적으로 제고시켰다.

/길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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