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중앙통일전선부와 전국인대민족위원회, 국가민족사무위원회, 전국정협민족 종교위원회, 북경시 인민정부가 9일 인민대회당에서 수도 여러 민족인사 음력설맞이 다과회를 가졌다.
6백여명 수도 각 민족 대표들이 한자리에 모여 설을 맞이하였다.
중공중앙정치국 위원이며 중앙통일전선부 부장인 손춘란이 연설하고 전국인대상무위원회 부위원장 챵바핑초가 다과회를 사회하였다.
손춘란 부장은, 중앙의 민족사업회의 정신을 전면관철하고 중국특색을 띤 민족문제 해결의 정확한 길을 드팀없이 견지하며 민족지역 자치제도를 견지하고 완비화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손춘란 부장은, 국가의 세개 구역발전 중대전략 실시 기회를 포착해 민족지역의 비약적인 발전을 추진하고 제12차5개년전망계획의 제반 과업을 완성하며 여러민족 인민간의 래왕과 교류, 융합을 심화하고 응집력을 키우며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위한 중국의 꿈 실현을 위해 단결분투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전국인대상무위원회 부위원장 애리킨-이밍버허, 전국정협 부주석 마표, 제계춘, 부흐, 스마일-애매티, 러띠, 우윈치무그, 스마일-테리왈디, 백립침 등이 다과회에 참석하였다.
편집:김광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