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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소민 성정협 제13기 제2차 회의 중공계 분과 심의에 참가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4.01.24일 11:04
람소민 성정협 제13기 제2차 회의 중공계 분과 심의에 참가할 때 다음과 같이 강조

당의 령도를 견지하고 직책리행 수준을 제고하며 정협사업이 질적으로 한단계 도약하도록 추동해야

1월 23일 오후, 성정협 주석 람소민은 성정협 제13기 제2차 회의 중공계 분과에 가서 위원들과 함께 성정협 상무위원회 업무보고와 제안업무상황보고를 심의했다.

람소민은 손신, 정조록, 왕서, 왕지강, 강한경, 번충성, 위병신, 강재성, 정야암, 장립군, 진수분 등 11명의 위원들의 발언을 진지하게 청취하고 정협사업을 진일보 잘할데 대해 위원들과 깊이있게 교류했다.

람소민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정협사업에 대한 당의 전면적인 령도를 견지하고 락착해야 한다. 당에 대한 충성은 인민정협의 정치령혼이며 정협위원과 기관간부들이 반드시 구비해야 할 정치적 품격이다. '두가지 확립'을 확고히 옹호하고 '두가지 수호'를 견결히 실현하는 것을 인민정협사업을 통솔하는 근본적인 정치준거로 삼고 정협위원과 기관간부의 근본적인 정치책임으로 삼고 각 당파와 단체, 여러 민족 각계 인사들을 단결하고 응집하는 근본적인 정치원칙으로 삼아야 한다. 자각적으로 습근평의 신시대 중국특색 사회주의사상을 학습, 관철하는 방면에 모범을 보이고 습근평 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과 고도의 일치를 유지하는 방면에 모범을 보이며 당중앙과 성당위의 제반 결책과 포치를 관철실시하는데 모범을 보여야 한다. 습근평 신시대 중국특색 사회주의사상을 진정으로 배우고 리해하고 실현하는 것을 최우선 정치임무로 삼고 이 사상의 세계관, 방법론과 그 속에 관통된 립장, 관점, 방법을 파악하여 습근평 총서기의 인민정협에 관한 중요한 사상을 제대로 락착하여 정협의 직무수행이 편향되지 않도록 확보해야 한다.

람소민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고도로 책임지는 태도로 정협의 높은 수준의 직무수행을 추동해야 한다. 인민정협은 국가관리체계의 중요한 구성부분으로 마음을 모으고 힘을 모으는 제일선, 결책자문 제일선, 민주협상 제일선, 국가관리 제일선의 중요한 직책을 맡고 있기 때문에 반드시 고도로 책임지는 태도로 제반 업무를 잘 수행하고 직무수행수준을 높여야 한다. 전 성 각급 정협조직은 모두 고도로 자각적인 대국의식을 수립하고 중심임무를 둘러싸고 '최대공전'을 실현하며 위치를 정확히 찾고 과녁의 중심을 겨냥하며 역할을 발휘하여 자각적으로 중심임무가 추진되는 곳, 인민대중의 리익이 관심되는 곳, 정협의 력량이 모이는 곳에 역할을 발휘해야 한다. 과학적이고 정확하게 협상의제를 확정하여 하나를 정하면 하나를 실행하고 하나를 완성함으로써 직무수행 성과를 도리로 말하고 실행가능성으로 승리하도록 해야 한다.

람소민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정협위원들이 근면하게 직책을 리행하고 책임을 지도하도록 격려하고 인도해야 한다. 인민정협사업의 우세는 위원에 있고 잠재력은 위원에 있으며 활력은 위원에 있으므로 위원의 주체역할을 충분히 발휘하고 책임과 담당을 강화하며 나라를 위해 직책을 리행하고 인민을 위해 책임을 다하는 두터운 정서를 가지고 중국식 현대화의 룡강실천에 적극 뛰여들어 함께 룡강의 고품질발전과 지속가능한 진흥을 위해 새롭고 더욱 큰 정협의기여를 해야 한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리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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