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교육출판사 사장 ,정협위원 한명웅
목전 조선족사생들은 문본(文本)으로 된 교재외 교학과 학습에서 필요로 한 디지털교육교학자원을 찾을수 없는 정황이다. 이에 연변교육출판사 한명웅사장은 《조선족디지털교육자원건설을 가속화해 소수민족교육의 균현발전을 실현해야 한다》는 제안을 내놓았다.
우리 나라에서 교육정보화전략을 실시한 이래 대량의 량질교육자원과 공유플랫폼은 국내 중소학교 정보화교육과 교육교학 창신발전을 유력하게 추진하고있지만 연변지역 과 기타 조선족 산거지역 사생들이 공유할수 있는 조선족교육교학자원은 하나도 없다. 게다가 국가, 길림성 플랫폼학과자원목록에는 조선족두언어(双语)학과를 설치하지 않았고 조선어로도 등록할수 없는 상황이여서 자원을 업로드하거나 인터넷으로 교류하는 등 기본적인 기능도 수행할수 없다.
바라컨대 조선족교육자원건설을 길림성교육의 공평, 균형발전의 중요사업으로 견주어 길림성교육정보화건설발전프로젝트에 넣어야 하며 특수정책과 자금지지로 해당 기구를 건립해 국내 조선족교육자원을 연구개발하고 교학응용연구 및 보급해야 한다. 또한 조선족교육자원네트워크센터를 세워 전국조선족사생을 향한 《연변주교육자원공공써비스클라우드플랫폼(云平台)》을 만들어야 한다.
편집/기자: [ 최화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