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대표단 회의 한장면
성인대회의에 참석한 연변대표단의 부분적 조선족대표들은 연변의 대외통로건설을 둘러싸고 관련제의안들을 제기하였다.
제의안들은 김남웅대표의 《중조 도문-남양 신계하도로통상구다리건설 관련협정을 체결할데 관한 건의》, 원영진대표의 《룡정 삼합통상구의 기능을 업그레이드(升级)할데 관한 건의》, 《국가 교통운수부, 발전및개혁위원회에서 중국 개산툰으로부터 조선 삼봉에까지 이르는 국제철로프로젝트(工程)를 국가철도〈13.5〉계획으로 회복(신축)하고 대상실시를 가속화할데 관한 건의》, 《국가 발전및개혁위원회, 재정부, 교통운수부에서 〈길림성 삼합통상구국경다리대상신축〉을 추진할데 관한 건의》, 《국가 외교부, 교통운수부에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룡정 삼합통로(3개 다리, 1개 도로)건설에 관해 소통하고 공동인식을 취득할데 관한 건의》, 리승철대표의 《대로씨야 경제무역합작을 진일보 추진할데 관한 건의》, 《두만강삼각주 국제관광합작구대상을 가속화할데 관한 건의》이다.
편집/기자: [ 홍옥 박명화 ] 원고래원: [ 길림신문 ]